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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직 9급, 어학과목에서 승패 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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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17회 작성일 13-02-1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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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직 9급, 어학과목에서 승패 갈린다?
최근 출제경향 분석 결과 국어·영어 난이도 ↑


금년도 법원행정처 시행 9급 공채시험 원서접수가 지난 24일 마무리된 가운데 수험생들은 필기시험 준비에 한창이다.

필기시험은 3월 9일 실시되며, 앞으로 남은 기간은 약 40일이다. 이에 본지에서는 최근 실시된 법원행정처 시행 9급 공채 시험의 출제경향을 알아보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2012년 - 역시 어학과목 법원행정처 시행 9급 공채 시험은 어학과목의 난이도가 높기로 명성이 자자하다. 이를 입증이라도 하듯 지난해 치러진 법원직 9급 시험의 경우 국어와 영어 등 어학과목의 난이도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수험전문가 L씨는 “지난해 법원행정처 시행 9급 공채 시험은 어학과목에 의해 당락이 결정된 시험”이라며 “국어는 고전 파트가 많이 출제됐고, 영어는 지문이 길어 시간안배가 어려웠을 것”이라고 분석하기도 했다. 이어 “올해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은 어학과목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2011년 - 헌법 ‘혼쭐’
전국단위 모집 시행 첫해였던 지난 2011년에는 헌법과목이 유독 어렵게 출제됐다. 헌법은 그동안 수험생들이 자주 접하고 중요하게 여겼던 판례보다는 최신판례 위주의 출제가 이루어졌다.

이와 관련해 한 수험전문가는 “수험생들의 경우 교재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판례 위주로 공부를 하다 보니 최신판례나 생소한 판례가 등장하면 당황하게 된다”며 “올해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은 좀더 다양한 판례를 접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1년에는 어학과목의 난이도가 낮았다. 영어의 경우 수험생들이 자주 접했던 단어와 어휘가 출제됐고, 국어도 수험생들을 압박할 수준은 아니었다.

▶2010년 - 영어 ‘폭탄’
2010년 법원직 9급 시험에서도 어학과목의 위력은 대단했다. 국어의 경우 근래 시험에서 보기 드물게 고전문제의 출제가 많았고,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들이 출제돼 응시생들이 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영어의 경우 지문 길이도 길었을 뿐 아니라 문제 수준도 높아 역대 최고 난도를 보였다고 당시 수험생들은 전하였다. 이와 관련해 한 수험전문가는 “2010년 법원직 9급 시험의 경우 어학과목, 특히 영어의 문제난도가 상당히 높아 응시생들이 고전했다”며 “영어과목의 긴 지문으로 인하여 타 과목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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