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방공무원 주인공 ‘탄생’...154명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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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방공무원 주인공 ‘탄생’...154명 합격
면접시험 탈락자 61명, 채용후보자등록 8월 30~31일
금년도 경기도 소방공무원시험 면접시험에서는 61명이 탈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지난 8월 13일과 14일 양일간에 걸쳐 경기도소방학교에서 면접시험을 진행한 결과 면접 대상자 215명 중 154명을 최종합격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각 분야별 최종합격자는 공개경쟁채용시험 소방 30명과 특별채용시험 구조 50명, 구급 65명(남 42명, 여 23명), 전산 4명, 통신 5명 등이다.
이들 최종합격자 전원은 오는 8월 30일과 31일 양일간에 걸쳐 경기도소방학교 본관동 1층에서 채용후보자 등록을 완료해야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
한편, 올해 경기도 소방공무원시험에는 최종 154명 선발에 1,715명이 출원하여 11.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분야는 소방 일반으로 최종 30명 모집에 945명이 지원하여 31.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반면 구급(남)은 50명 선발에 132명이 원서접수를 마쳐 2.64대 1의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각 분야별 경쟁률을 보면 ▲소방 일반 - 30명 선발, 945명 출원, 31.5대 1 ▲구조 - 50명 선발, 415명 출원, 8.3대 1 ▲구급(남) - 50명 선발, 132명 출원, 2.64대 1 ▲구급(여) - 15명 선발, 154명 출원, 10.27대 1 ▲전산 - 4명 선발, 44명 출원, 11대 1 ▲통신 - 5명 선발, 25명 출원, 5대 1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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