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서울 소방, 최종 발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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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서울 소방, 최종 발표 ‘임박’
면접서 3명 중 1명 탈락될 듯, 12월 23일 확정
올해 하반기 서울시 소방공무원 시험의 면접시험이 지난 12월 12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고 이제 최종합격자 발표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번 제2회 서울시 소방공무원 시험의 면접시험 대상자는 386명으로 최종 선발예정인원 250명 보다 136명 많은 인원으로 154.4%이다.
지난 12월 12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면접시험에서는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정신자세(봉사정신, 공직가치관) △전문시지식과 그 응용능력 △의사발표의 정확성과 논리성 △예의·품행 및 성실성 △창의력·의지력, 그 밖의 발전가능성 등 5개 항목을 중점적으로 측정했다.
불합격 기준은 위원의 과반수가 평정요소 5개 항목 중 2개 항목 이상을 “하”로 평정한 경우와 위원의 과반수가 동일한 평정요소에 대하여 “하”로 평정한 경우이다.
한편, 올해 하반기 서울시 소방공무원 시험 분야별 채용인원은 공채 소방 137명과 제한경쟁 특별채용 114명이다. 공채의 경우 소방 남 127명과 소방 여 10명이며, 특채는 구조 18명, 구급 39명(남 30명, 여 9명), 소방전공학과 13명(남 11명, 여 2명), 」응급구조학과 39명(남 30명, 여 9명), 의무소방전역자 5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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