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50 소방직 시험 마무리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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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소방직 시험이 5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험생들은 문제풀이 등 마무리공부에 더욱 힘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올 지자체 소방직 시험은 4월 9일에 전국적으로 실시(충남 3월 12일 별도 실시)되며, 2월 중순 현재 수험가는 문제풀이에 여념없는 모습이다.
문제풀이와 함께 3월부터는 동형 모의고사 등으로 실전 감각을 극대화하는 것이 좋다는 게 소방 수험 관계자의 설명이다. 동형 모의고사는 공무원 시험과 같은 형태로 출제되는 모의고사다.
소방 기관 관계자에 따르면 소방직 시험도 일반직과 같이 영어점수가 당락의 관건이다. 소방 수험 관계자 역시 소방직 시험에서 당락을 가르는 가장 중요한 과목으로 단연 영어를 꼽고 있으며, 영어에 이어 국어도 고득점을 해야 될 것으로 봤다. 그러나 실력이 아직 부족한 수험생의 경우 국어, 영어 고득점보다 나머지 과목들을 고득점하는 방향으로 공부계획을 세우는 것도 필요해 보인다.
아모르소방 관계자는 “영어와 국어 점수가 중요하지만, 시험까지 두달도 채 남지 않았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이들 핵심과목 점수가 현재 잘 나오지 않고 있는 상태라면 과감하게 영어, 국어를 제외한 한국사, 선택과목 점수를 올리는 데에 힘을 쏟는 것도 전략 중 하나다”고 설명했다.
즉 영어, 국어 점수가 50~60점대에 있다면 이들 과목은 점수를 올리는 데 시간이 걸리지 때문에 시험까지 사실상 점수를 목표치로 올리는 것은 쉽지 않으므로 영어와 국어는 단어, 문법에 유의하고 나머지 과목인 한국사, 선택과목을 다 맞는 방향으로 방법을 생각해 보는 것도 효과적일 것이라는 의미로 풀이된다.
소방직 시험은 일반직 시험과 달리 필기 외 체력, 면접 점수를 합산해 최종합격자가 결정되고, 일반직 시험보다 커트라인이 낮게 형성되기 때문에 필기에서 과락만 면해도 체력과 면접 점수를 잘 받는다면 승산이 있을 수 있다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시험까지 3개월 이상 남았다면 핵심과목의 고득점을 위해 힘을 기울이는 것이 좋지만, 시험이 2달도 채 남지 않았으므로 핵심과목 점수가 아직까지 잘 나오지 않았다면 핵심과목 외 과목의 점수를 더 높이는 방향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재 지자체별로 소방직 계획안 발표 및 원서접수 일정을 소화중이며, 경상북도는 4월 9일 실시되는 소방직 시험을 앞두고 지자체 중 가장 처음으로 접수일정을 끝냈다.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소방직 접수를 받은 결과, 214명 선발에 1,478명이 지원해 7대 1의 평균경쟁률(잠정)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험생 지원이 가장 많은 소방 공채의 경우 남 7.5대 1(132명 선발에 949명 지원), 여 12대 1(7명 선발에 84명 지원)의 경쟁률을 각 나타냈다.
경채 주요직렬에서는 구조(남) 6대 1(20명 선발에 115명 지원), 구급(남) 5대 1(32명 선발에 152명 지원), 구급(여) 18대 1(7명 선발에 125명 지원) 등 경쟁률을 각 보였다. 이 외 차량정비(남) 4대 1, 화학 5대 1, 원자력 2대 1, 건축(남) 4대 1, 구급상황관리 3대 1, 심리상담 3대 1, 소방항공(남·소방장) 2대 1의 경쟁률이다.
지난해 경북도 소방직 전체 지원자(잠정) 950명이었으나 올해 1,478명으로 늘었고(55.5% 증가), 공채도 남자모집은 541명에서 949명으로 늘었으며(75.4% 증가), 여자모집은 51명에서 84명으로 늘었다64.7% 증가).
경채에서도 올해 445명이 지원, 지난해 358명 대비 24.3% 가량 지원자가 늘었다. 올해 경북도 소방직 선발인원이 전년대비 증가(37%가량)함에 따라 올해 지원자도 늘어난 모습이다.
시험은 필기와 체력, 신체, 서류 및 인·적성검사, 면접 등 전형으로 이뤄진다. 오는 4월 9일(소방항공분야는 4월 16일) 필기시험이 치러지며, 4월 26일 필기합격자가 발표된다. 합격자에 한해 5월 13일~17일 체력시험, 5월 23일~24일 신체검사(적성검사 일정 별도 공지), 6월 2일~13일 면접이 이어진다. 최종합격자는 7월 8일 발표된다.
경북도는 지난해에는 소방직 필기에서 선발예정인원대비 150% 범위에서 합격자를 정했으나, 올해는 선발예정인원대비 2배수 범위에서 필기합격자를 결정할 방침이다.
문제풀이와 함께 3월부터는 동형 모의고사 등으로 실전 감각을 극대화하는 것이 좋다는 게 소방 수험 관계자의 설명이다. 동형 모의고사는 공무원 시험과 같은 형태로 출제되는 모의고사다.
소방 기관 관계자에 따르면 소방직 시험도 일반직과 같이 영어점수가 당락의 관건이다. 소방 수험 관계자 역시 소방직 시험에서 당락을 가르는 가장 중요한 과목으로 단연 영어를 꼽고 있으며, 영어에 이어 국어도 고득점을 해야 될 것으로 봤다. 그러나 실력이 아직 부족한 수험생의 경우 국어, 영어 고득점보다 나머지 과목들을 고득점하는 방향으로 공부계획을 세우는 것도 필요해 보인다.
아모르소방 관계자는 “영어와 국어 점수가 중요하지만, 시험까지 두달도 채 남지 않았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이들 핵심과목 점수가 현재 잘 나오지 않고 있는 상태라면 과감하게 영어, 국어를 제외한 한국사, 선택과목 점수를 올리는 데에 힘을 쏟는 것도 전략 중 하나다”고 설명했다.
즉 영어, 국어 점수가 50~60점대에 있다면 이들 과목은 점수를 올리는 데 시간이 걸리지 때문에 시험까지 사실상 점수를 목표치로 올리는 것은 쉽지 않으므로 영어와 국어는 단어, 문법에 유의하고 나머지 과목인 한국사, 선택과목을 다 맞는 방향으로 방법을 생각해 보는 것도 효과적일 것이라는 의미로 풀이된다.
소방직 시험은 일반직 시험과 달리 필기 외 체력, 면접 점수를 합산해 최종합격자가 결정되고, 일반직 시험보다 커트라인이 낮게 형성되기 때문에 필기에서 과락만 면해도 체력과 면접 점수를 잘 받는다면 승산이 있을 수 있다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시험까지 3개월 이상 남았다면 핵심과목의 고득점을 위해 힘을 기울이는 것이 좋지만, 시험이 2달도 채 남지 않았으므로 핵심과목 점수가 아직까지 잘 나오지 않았다면 핵심과목 외 과목의 점수를 더 높이는 방향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재 지자체별로 소방직 계획안 발표 및 원서접수 일정을 소화중이며, 경상북도는 4월 9일 실시되는 소방직 시험을 앞두고 지자체 중 가장 처음으로 접수일정을 끝냈다.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소방직 접수를 받은 결과, 214명 선발에 1,478명이 지원해 7대 1의 평균경쟁률(잠정)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험생 지원이 가장 많은 소방 공채의 경우 남 7.5대 1(132명 선발에 949명 지원), 여 12대 1(7명 선발에 84명 지원)의 경쟁률을 각 나타냈다.
경채 주요직렬에서는 구조(남) 6대 1(20명 선발에 115명 지원), 구급(남) 5대 1(32명 선발에 152명 지원), 구급(여) 18대 1(7명 선발에 125명 지원) 등 경쟁률을 각 보였다. 이 외 차량정비(남) 4대 1, 화학 5대 1, 원자력 2대 1, 건축(남) 4대 1, 구급상황관리 3대 1, 심리상담 3대 1, 소방항공(남·소방장) 2대 1의 경쟁률이다.
지난해 경북도 소방직 전체 지원자(잠정) 950명이었으나 올해 1,478명으로 늘었고(55.5% 증가), 공채도 남자모집은 541명에서 949명으로 늘었으며(75.4% 증가), 여자모집은 51명에서 84명으로 늘었다64.7% 증가).
경채에서도 올해 445명이 지원, 지난해 358명 대비 24.3% 가량 지원자가 늘었다. 올해 경북도 소방직 선발인원이 전년대비 증가(37%가량)함에 따라 올해 지원자도 늘어난 모습이다.
시험은 필기와 체력, 신체, 서류 및 인·적성검사, 면접 등 전형으로 이뤄진다. 오는 4월 9일(소방항공분야는 4월 16일) 필기시험이 치러지며, 4월 26일 필기합격자가 발표된다. 합격자에 한해 5월 13일~17일 체력시험, 5월 23일~24일 신체검사(적성검사 일정 별도 공지), 6월 2일~13일 면접이 이어진다. 최종합격자는 7월 8일 발표된다.
경북도는 지난해에는 소방직 필기에서 선발예정인원대비 150% 범위에서 합격자를 정했으나, 올해는 선발예정인원대비 2배수 범위에서 필기합격자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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