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직 공무원시험 선발규모 공개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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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소방직 공무원시험 선발규모가 속속 공개되고 있다.
16일 현재 충북과 부산, 서울, 경기, 울산 등 5개 지역을 제외한 12개 시・도에서 선발인원과 시험일시 등 시험시행계획을 공고를 완료했다.
지금까지 공고된 바에 따르면 제주와 인천을 제외한 10개 지역에서 지난해에 비해 증가된 선발규모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에 공채 15명을 포함해 총 31명의 선발규모를 보인 제주도는 올해 공채로 14명, 경채로 9명 등 23명을 뽑을 계획을 발표했다. 인천 선발규모는 73명(공채 60명)에서 33명(공채 18명)으로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큰 감소폭을 보였다.
이와 달리 나머지 지역은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인원을 선발할 예정을 밝혔다. 현재까지 선발인원을 밝힌 지역 가운데 가장 많은 인원을 채용하는 곳은 전남이다. 전남은 올해 220명을 채용할 예정으로 이 중 공채로 선발하는 인원은 138명에 달한다. 이번 채용규모는 지난해의 46명(공채 21명)의 4.7배에 달하는 증가폭을 보이고 있어 소방직공무원을 꿈꾸는 수험생들에게 놓쳐서는 안 될 합격의 호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남도 전남의 뒤를 이어 전년대비 4.6배의 큰 증가폭을 나타내며 수험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는 지역이다. 경남은 지난해 30명(공채 25명)을 뽑는데 그쳤지만 올해는 공채 100명, 경채 40명 등 총 14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대구시도 선발인원 증가폭이 큰 지역 중 하나다. 지난해 42명(공채 36명)을 선발했던 대구시는 올해 4.3배 늘어난 182명을 선발할 계획을 드러냈다. 이 중에서 공채 선발인원은 167명으로 지방소방사 남자 157명과 여자 10명을 뽑는다.
광주는 전년대비 4배의 증가폭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광주시는 공채 5명과 경채 8명 등 13명을 선발할 계획으로 시험을 진행한 바 있다. 하지만 올해는 공채 23명과 경채 41명 등 총 64명을 채용한다.
세종시는 지난해 채용을 실시하지 않았지만 올해는 소방관서 등 신설에 따른 필요인력이 증가하면서 3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다만 이번 선발인원의 대부분은 경력채용으로 이뤄지며 공채로는 지방소방사 남자 7명을 채용하기로 했다.
이 외 지역별 선발인원을 살펴보면 △전북 35명(공채 12명) △충남 112명(56명) △대전 34명(25명) △경북 156명(84명) △강원 147명(100명) 등이다.
아직 선발규모를 공개하지 않은 지역은 서울과 경기, 부산, 충북, 울산 등 5곳이다. 이들 지역 가운데 서울을 제외한 4곳에서는 지난해보다 선발인원을 늘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해 145명(공채 103명)을 선발한 경기는 올해 상・하반기로 나눠 700명가량을 선발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어 수험가의 관심을 받고 있다.
부산과 충북, 울산 등도 최대 지난해의 4배 수준까지 증원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서울은 아직 선발규모의 윤곽을 드러내지 않은 상태다. 서울은 3월 중 계획안을 발표할 예정으로 예산 대비 수요를 산출 중인 상황으로 이 달 말 경 대략적인 규모가 파악될 것으로 보인다.
16일 현재 충북과 부산, 서울, 경기, 울산 등 5개 지역을 제외한 12개 시・도에서 선발인원과 시험일시 등 시험시행계획을 공고를 완료했다.
지금까지 공고된 바에 따르면 제주와 인천을 제외한 10개 지역에서 지난해에 비해 증가된 선발규모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에 공채 15명을 포함해 총 31명의 선발규모를 보인 제주도는 올해 공채로 14명, 경채로 9명 등 23명을 뽑을 계획을 발표했다. 인천 선발규모는 73명(공채 60명)에서 33명(공채 18명)으로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큰 감소폭을 보였다.
이와 달리 나머지 지역은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인원을 선발할 예정을 밝혔다. 현재까지 선발인원을 밝힌 지역 가운데 가장 많은 인원을 채용하는 곳은 전남이다. 전남은 올해 220명을 채용할 예정으로 이 중 공채로 선발하는 인원은 138명에 달한다. 이번 채용규모는 지난해의 46명(공채 21명)의 4.7배에 달하는 증가폭을 보이고 있어 소방직공무원을 꿈꾸는 수험생들에게 놓쳐서는 안 될 합격의 호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남도 전남의 뒤를 이어 전년대비 4.6배의 큰 증가폭을 나타내며 수험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는 지역이다. 경남은 지난해 30명(공채 25명)을 뽑는데 그쳤지만 올해는 공채 100명, 경채 40명 등 총 14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대구시도 선발인원 증가폭이 큰 지역 중 하나다. 지난해 42명(공채 36명)을 선발했던 대구시는 올해 4.3배 늘어난 182명을 선발할 계획을 드러냈다. 이 중에서 공채 선발인원은 167명으로 지방소방사 남자 157명과 여자 10명을 뽑는다.
광주는 전년대비 4배의 증가폭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광주시는 공채 5명과 경채 8명 등 13명을 선발할 계획으로 시험을 진행한 바 있다. 하지만 올해는 공채 23명과 경채 41명 등 총 64명을 채용한다.
세종시는 지난해 채용을 실시하지 않았지만 올해는 소방관서 등 신설에 따른 필요인력이 증가하면서 3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다만 이번 선발인원의 대부분은 경력채용으로 이뤄지며 공채로는 지방소방사 남자 7명을 채용하기로 했다.
이 외 지역별 선발인원을 살펴보면 △전북 35명(공채 12명) △충남 112명(56명) △대전 34명(25명) △경북 156명(84명) △강원 147명(100명) 등이다.
아직 선발규모를 공개하지 않은 지역은 서울과 경기, 부산, 충북, 울산 등 5곳이다. 이들 지역 가운데 서울을 제외한 4곳에서는 지난해보다 선발인원을 늘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해 145명(공채 103명)을 선발한 경기는 올해 상・하반기로 나눠 700명가량을 선발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어 수험가의 관심을 받고 있다.
부산과 충북, 울산 등도 최대 지난해의 4배 수준까지 증원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서울은 아직 선발규모의 윤곽을 드러내지 않은 상태다. 서울은 3월 중 계획안을 발표할 예정으로 예산 대비 수요를 산출 중인 상황으로 이 달 말 경 대략적인 규모가 파악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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