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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과 22일 부산과 경기에서 소방직 9급 최종합격자를 발표하면서 충북을 제외한 지자체에서 올해 소방직 일정을 모두 마무리 지었다. (▲본보 1602호, 1604호 참조)

부산지역의 총 선발예정인원은 176명(공채 80명)이었는데 공채는 선발예정인원과 동일하나 경채에서 2명 미달되어 총 174명이 합격했다.

공채에서는 △소방 남 75명 여 5명이 각 합격했고, 경채에서는 △구조 일반 30명 수난 3명 △구급 남 40명 여 8명 △관련학과 남 8명 여 2명 △구급상황관리 소방사 1명 소방교 1명 △HRD 소방장 1명이 각 합격했다.

합격선은 공채에서 △소방 남 69.44점 여 76.85점, 경채에서 △구조 일반 60점 수난 65점 △구급 남 61.67점 여 90점 △관련학과 남 80점 여 86.67점 △구급상황관리 소방사 68.33점 소방교 73.33점 △HRD 소방장 81.67점이었다.

경기지역의 총 선발예정인원은 388명(공채 184명)이었는데 경채에서 13명이 미달돼 총 375명(공채 184명)이 최종합격했다.

공채에서는 △소방 남 174명 여 10명이 각 합격했고, 경채에서는 △구조 45명 △구급 남 91명 여 41명 △화학 1명 △기계 1명 △상황관리 소방교 남 2명 여 3명 △상황관리 소방사 남 1명 여 6명이 합격했다.



한편 아직 일정이 마무리되지 않은 충청북도는 26일부터 28일까지 면접시험을 시행한다. 최종 합격자발표는 8월 12일에 있을 예정이고 선발예정인원은 총 50명(공채 1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