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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끝, 하반기 시작 ‘남아있는 공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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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55회 작성일 08-06-2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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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비롯해 소방, 교행, 부처시험 대기 중

수험가가 다음주부터 하반기 시험일정에 돌입한다.

그렇다면 하반기에 공고가 예상되는 시험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상반기가 국가직 및 지방직 시험일정이 주로 진행됐다면, 하반기에는 선관위와 소방직 시험의 공고가 주를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일부 부처 시험의 공고도 예정되어 있는 상태다.

하반기 시험의 ‘태풍의 눈’이라고 불리는 선관위 시험은 9월 27일 치러질 예정이다. 현재까지 정확한 일정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7월 초 공고가 유력한 상황이다.

소방직 시험 중 미공고 지역인 부산, 전북, 경북도 하반기에 공고를 예정하고 있다.

먼저 부산소방은 빠르면 이번주나 7월 초에 공고될 예정이다. 전북소방은 7월 중순경에는 공고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소방의 한 관계자는 “모든 계획을 마무리한 상태로 현재 최종결제 사인만 남겨두고 있는 상황”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부처시험 중에는 보건직 특채 시험의 공고가 예정되어 있다. 현재까지 인원이나 직급은 결정되지 않았지만, 하반기에 시험이 진행되는 것 만큼은 확실하다.

한편 올해 교행직 선발은 미미한 상태다. 지금까지 서울, 경기, 광주교육청에서만 선발이 있었을 뿐이다. 앞으로의 전망도 그리 밝지 만은 않다.

지난해 하반기에 시험을 치렀던 인천, 부산, 전북, 전남 교육청의 경우 올해에는 시험이 없는 것으로 잠정 확정됐다. 나머지 교육청들 중에서도 선발이 확실한 지역은 없는 상태다. 그나마 경남과 강원, 충북 교육청만이 다소나마 채용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 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조직개편에 따라 채용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상황이 됐다.”라며 “지방정부조직 개편에 따른 조례안이 통과된 이후에나 채용여부가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해부터 대규모 채용이 예고됐었던 교정직과 세무직 추가공채 시험의 경우도 최근 이명박정부의 공무원감축기조와 공무원정년 연장이 맞물리면서 채용계획이 백지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서 교정본부의 한 관계자는 “올해에는 특채 시험이 없다.”라고 전제하며 “현재 수요 자체도 없거니와 공채로 많은 인력을 채용하면서, 특채 선발의 필요성도 없어졌다.”라고 설명했다.

국세청 관계자도 “중앙 및 지방정부가 공무원을 감축하는 마당에, 우리 청에서만 채용을 진행할 수는 없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지난해까지 일부 지자체에서 시행했던 하반기 추가공채(행정직 기준)도 올해에는 없을 전망이다. 15개 지자체 문의결과, 모든 지자체가 ‘올해 하반기 추가공채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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