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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소방직 \"대규모 채용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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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25회 작성일 07-01-0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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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정부가 소방직 공무원을 약 1만 명 정도 증원시킨다고 발표한 이래 전국 소방직 의 인기는 급격히 높아졌다. 아울러 지난해 채용한 소방 공무원의 수도 1,163명으로 05년의 선발인원(1,203명)과 비슷한 규모를 보여 내년 소방공무원의 대규모 채용 역시 긍정적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소방직의 경우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9급 행정직과 4과목이 일치, 행정직 못지않은 인기를 과시하고 있으며 많은 수험생들이 행정직과 소방직을 병행하고 있다. 하지만 2008년부터 선택과목이었던 소방학개론이 필수과목으로 변경되면서 소방직 시험을 치르려는 수험생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 시점이기도 하다. 대규모 증원과 시험과목 변경, 신체조건 폐지 등으로 인해 수험가의 관심이 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소방직의 올해 채용규모도 수험생들의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이에 본지가 1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올해 소방직의 채용에 대해 알아봤다.

 ▲서울- 현재 계획수립단계이기 때문에 채용규모나 시험일정 등이 정해진 바는 없지만 2월 말 공고를 예상하고 있다. 이변이 없는 한 올해 시험도 지난해(2월 공고, 4월 필기)와 비슷하게 치러질 것이다.

 ▲인천- 지난해 시험이 며칠 전 최종합격발표를 마친 상황이기 때문에 올해 시험실시 여부는 상반기가 지나서야 알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지난해 12월 29일 최종합격발표를 마친 인천 소방직시험의 최종합격자들은 올해 초부터 발령될 계획이다.

 ▲대전- 올해 시험은 실시할 것이며, 예년과 마찬가지로 일반직 공고와 함께 공고될 것이다. 현재로서 인원이 아직 확정되지 않아 공개가 어렵지만 이번 달 안에 공고가 날 것이다.

 ▲대구- 시험 실시 여부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2~3월이 돼야 알 수 있을 것이다.

 ▲광주- 타 직렬과 함께 이번 달 안에 공고될 예정이며, 지난해와 비슷한 일정으로 진행될 것이다.

 ▲울산- 지난해 선발된 인원이 100% 임용을 마친 상태이다. 아직까지 올해 시험에 대한 계획은 수립되지 않은 상태이며, 4~5월부터 수요조사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 현재 올해 시험에 대한 계획은 수립되지 않은 상태이며, 시험 실시 여부는 이번 달 말경에 알 수 있을 것이다.

 ▲경기- 현재 지난해 선발된 인원의 25%(90여명)가 미발령 상태이다. 이들이 발령시기는 빨라야 올 3~4월이 될 것이다. 이는 지금 경기도에서 짓고 있는 의왕소방서가 3~4월 경에 완공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정으로 올해 공채 시험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가 없으며, 4~5월이 돼야 시험 실시여부가 결정될 것이다.

 ▲강원- 아직 수요조사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선발인원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일반직과 같이 1~2월에 공고할 예정이다.

 ▲충북- 1월부터 수요조사에 들어가기 때문에 아직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시험이 치러진다면 일반직과 함께 2월에 공고될 것이다.

 ▲충남- 아직 정해진 바는 없지만 시험이 치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공고는 2월 경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북- 현재까지는 정해진 바가 없으며, 시험에 대한 대략적인 윤곽은 1~2월 경에 알 수 있을 것이다. 시험은 치러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총액인건비제가 변수가 될 것이다.

 ▲전남- 지난해에는 시험이 치러지지 않았었다. 현재 수요조사 중에 있으며 공고는 전남의 일반직 공채와 비슷한 시기인 이번 달로 예상된다.

 ▲경북- 지난해 시험이 얼마 전 끝마치면서 올해 시험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논의된 바가 없다.

 ▲경남- 결원이 항상 있기 때문에 시험이 치러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험의 대략적인 사항은 3~4월 경에 알 수 있다.

▲제주- 아직까지 결정된 사항은 없으나 시험이 실시되는 것이 유력하며, 실시할 경우 공고는 일반직과 같이 이번 달 안에 발표될 것이다. 
(공무원저널 www.psnews.co.kr 2007/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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