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 9급시험 경쟁률 44.8대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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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지난 11일 9급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50명 모집에 2238명이 지원해 평균 44.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4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44명 모집인 일반 공개경쟁시험에 2109명이 지원해 47.9대 1로 경쟁률을 보인 반면 저소득 공개경쟁 시험에는 1명 모집에 16명이 지원해 16대1의 비교적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또 장애부문에는 2명 모집에 57명(28.5대 1), 일반 제한경쟁시험에는 3명 모집에 56명(18.7대 1)이 각각 지원했다.
지원자 중에는 최연소자인 18세가 6명인 반면 최고령자인 51세도 1명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응시자 중 2098명(93.8%)이 전문대학 또는 4년제대학 재학중이거나 졸업자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고졸이하 학력은 57명(2.5%), 대학원 이상의 학력자도 83명(3.7%)으로 조사됐다.
이번 응시생들은 다음달 26일 필기시험을 치른 뒤 합격자에 한해 4월21일 면접을 거쳐 최종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9급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서는 60명 모집에 2286명이 지원해 38.1대 1의 경쟁률을 보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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