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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공정택)은 ‘2009년도 지방공무원 임용 시험’ 최종합격자 94명의 명단을
확정·발표한다

- 최종합격자는 교육행정(일반) 46명, 교육행정(장애) 3명, 교육행정(저소득) 1명, 사서(일반) 19명,
   사서(장애) 1명, 일반기계(일반) 5명, 전기(일반) 5명, 건축(일반) 5명, 일반토목(일반) 2명,
   보건(일반) 7명으로 교육청 홈페이지(www.sen.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총 94명의 합격자 중 여성합격자는 60명(64%), 남성합격자는 34명(36%)이고

- 특히, 응시 상한연령을 페지하고 처음 실시한 올해 임용시험에서 전년도까지는 응시할 수 없었던
   33세 이상 합격자가 전체 합격자 94명 중 4명(4.2%)이였다

- 최고령 합격자는 황모씨, 김모씨(41, 남, 교육행정 일반)이며, 최연소 합격자는 홍모씨(22, 여,
   교육행정 일반), 김모씨(22, 여, 사서 일반)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