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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필기시험 : 2010. 5. 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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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 경쟁률 60 : 1
30대 이상 응시자 전체 응시자의 40% 넘어서

올해 서울시교육청(교육감권한대행 이성희)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 경쟁률이 나왔다.
교육행정직과 전산직을 포함하여 선발예정인원 157명에 9,335명이 지원해 평균경쟁률 59.5:1을 보였다.

지난 4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동안 원서를 접수한 결과 교육행정직렬에서 150명 모집에 8,569명이
지원해 57: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산직렬의 경우 2005년이후 5년만에 공채시험을 치르게 되는데
7명 모집에 766명이 지원해 109:1의 경쟁률을 보였다.

교육행정직의 경우 작년(경쟁률 158:1)에 비해 경쟁률이 1/3로 줄었다. 그 이유는 모집예정인원에서
비롯된다. 작년은 46명 모집에 7,300명이 접수했으나 올해는 모집인원을 150명으로 늘렸으나 원서접수
전체인원수는 큰 변화가 없었다.

전체 원서접수인원 9,335명중 30대이상이 3,819명으로 41%의 비율을 보였고, 20대이하는 5,516명으로
59%다.

대학교 졸업이상의 학력을 가진 인원은 6,639명으로 71% 기록했고, 박사학위 소지자도 5명 지원했다.

필기시험은 5월 8일(토)에 치러지며,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6월 24일(목)이다.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7월 16일(금)에 면접시험을 치르고, 7월 30일(금)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