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공무원시험 경쟁률 최고 176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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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부산시 공무원 공개채용 시험 경쟁률이 90대 1을 넘어 심각한 청년층 구직난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부산시는 30일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197명 모집에 총 1만8천266명이 지원해 9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가장 치열한 경쟁을 보인 직렬은 세무직 9급으로 5명 모집에 880명이 몰려 무려 176대 1에 달했고 3명을 뽑는 보건직 9급도 457명이 지원해 152.3대 1, 전산직은 4명 모집에 518명이 지원해 129.5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보였다.
또 행정직 9급(103명 모집)은 123.3대 1, 운전직(4명 모집)은 111.5대 1을 기록하는 등 5개 직렬이 100대 1을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밖에 간호직(93.8대 1), 임업직 9급(81.3대 1), 토목직 9급(78.4대 1), 기계직(68대 1) 등도 50대 1 이상을 기록했다.
지원자를 성별로 보면 남자(56%)가 여자(44%)보다 많았고 연령별로는 20대 이하가 대부분을 차지했으나 30대도 26.%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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