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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8급, 출원인원 급감 \"경제학 영향 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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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32회 작성일 07-03-1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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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8급 경쟁률 대폭 하락, 수험생들 부담 작용

 국회사무처는 지난 12일, 제5회 8급 공채 원서접수 결과 총 9천49명이 지원해 377: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1만 명가량 줄어든 인원으로, 시험의 변별력 확보를 위해 금년부터 필기시험 과목에 추가된 경제학이 수험생들에게 상당한 부담감으로 작용한 것으로 국회사무처 고시과 담당자는 분석했다.

 분야별로는 일반직은 22명 모집에 8천883명 몰려 403.8:1의 경쟁률을 기록해 전년도 1,011.4:1에 비해 607가량 하락한 수치를 보였고, 장애직은 2명 모집에 166명이 지원해 83: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작년까지 국회직 8급은 헌법 한 과목을 제외하고는 9급 일반행정직과 필기시험 과목이 같아 두 직렬을 병행해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다수 있었으며, 헌법을 준비하지 않았더라도 모의고사를 치른다는 마음으로 응시하는 수험생들을 종종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올해부터 경제학이 추가되면서 06년 979.1:1, 05년 518:1, 04년 559.3:1 등 매년 살인적인 경쟁률을 기록했던 국회직 8급 공채 경쟁률이 전년에 비해 600 가량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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