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소방학교가 소방공무원 특별채용시험 시행계획을 변경공고했다.당초 공고에 경남지역의 선발인원은 소방관련학과 졸업자 10명이었으나, 이번 공고를 통해 소방관련학과 졸업자와 응급구조학과 졸업자 각 5명씩으로 변경됐다.이처럼 경남지역의 선발인원이 변경된 이유가 무엇일까?중앙소방학교의 한 관계자는 “수요조사는 맞게 했으나 지역별 자료를 취합하는 과정에서 숫자상 오류가 생긴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담당자의 단순 실수로 경남지역의 선발인원이 잘못 정리됐다는 것이다.덧붙여 이 관계자는 “전체 선발인원에는 변동이 없으므로 착오가 없길 바란다.”…
서울시 소방직 공고가 다음 주 중에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서울소방학교는 공고일을 3월 29일 전후, 필기시험일을 5월 중순으로 계획, 최종적으로 공고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올해 서울시 소방직 공채 선발인원은 작년의 25% 수준인 40여명(남,여 총합) 내외가 될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이에 예년에 비해 경쟁률이 대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참고로 작년 서울시 소방직은 전체 227명 모집에 총 7,577명이 출원해 33.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었다(공무원저널 www.psnews.co.kr 2007/03/23)
3월말~4월초 공고 예정, 공고일 기준에서 1.1 변경 논의 중부산광역시 소방공무원 채용시험 계획이 공고를 앞두고, 해당 수험생들 사이에서 거주지제한에 관한 사항이 논란이 되고 있다.부산시 소방직공무원 공채의 경우 전년까지 거주지제한 기준일을 해당년도 1월1일이 아닌 공고일을 기준으로 두고 시험을 시행한 바 있다.하지만 수험생들의 예측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틀려지는 공고일 보다 당해연도 1월 1일을 기준으로 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드러나 수험생들의 찬·반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것이다.이와 같은 내용은 부산소방본부 홈…
지난해 전북 소방직에 최종합격한 46명의 합격자들이 현재까지 임용대기자 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올해 전북 소방직 채용에 대한 전망을 더욱 어둡게 하고 있다.전북 소방본부는 작년에 행정자치부의 승인을 받아 정읍시 영원, 전주시 아중, 완주군 고산, 무주·진안·장수군 등 4개 지역에 119안전센터를 개설키로 하고 이곳에서 근무할 소방공무원을 신규채용한 바 있다.그러나 올해부터 시행되는 총액인건비제로 인해 상황이 달라졌다.현재 전북의 총액인건비는 1천994억원으로 이미 기준치를 초과한 상태이다. 당초 계획대로 임용대기자를 모두 채용할 경우…
공고 3~7월 사이, 인천, 울산, 경기, 전북 시행여부 미결정2월을 끝으로 서울을 제외한 전지역의 지방직 공고가 끝나면서 소방직 채용에 대한 수험생들의 관심이 더욱 커져가고 있다.아직까지 소방직 채용공고를 하지 않은 서울, 인천, 대구, 울산, 부산, 경기, 전북, 경북, 경남 등 9개 지역의 채용 일정은 다음과 같다.▲서울-3월 29일 전후에 채용공고를 하고 필기시험은 5월 중순경 치른다는 계획이다. 공채선발인원이 남,여를 합해 40여 명 내외가 될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이는 작년의 공채선발인원인 206명의 20% 수…
서울 제외한 대구·경북·경남 등 하반기 필기시험 유력인천·전북·울산 등 금년도 소방직 공채 시행 ‘불투명’서울시를 제외한 15개 시·도 지방직 시험 일정이 모두 확정된 가운데, 일반행정직과 필기시험 과목이 겹치는 소방직 공채에 대해 수험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특히 내년부터 선택과목이었던 소방학개론이 필수과목으로 변경되면서 일반행정직과 소방직을 병행하는 수험생들은 올해 시험에 거는 기대가 남다를 수밖에 없다.이미 시험일정이 공고된 대전, 광주, 강원, 충북, 충남, 전남, 제주 등 7곳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아직 채용계획 예정…
전북도, 총액인건비 33억 초과로 발령 늦어져지난해 10월 신규 채용한 전북 소방직 공무원 46명이 총액인건비제에 발목이 잡혀 아직 발령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전북 소방행정과는 지난해 9월 개소한 전주 아중과 정읍 영원, 완주 고산, 무주·진안·장수 마령 등 4개 119 안전센터에 투입하기 위해 소방공무원 46명을 신규 채용했다.하지만 올해부터 시행된 총액인건비제로 인해 이미 행정자치부가 제시한 총액인건비를 33억원 초과한 전북도는 이들을 6개월 넘게 일선현장에 배치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도는 이 같은 상황에서 관…
광주, 직렬별 선발인원 증감 뚜렷해 희비 교차총액인건비제 도입 등으로 인해 선발인원의 하락을 점쳤던 광주지방·교육청 공무원 신규채용인원이 예상을 뒤엎고 전년보다 7명 늘어난 259명으로 확정 공고됐다.하지만 직렬별로 선발인원의 증감현상이 그 어느 해보다 뚜렷해 수험생들의 희비가 크게 엇갈렸다.일반행정직 7·9급 선발인원이 전년에 비해 다소 하락하면서 각각 7명, 61명을 선발하는데 반해 소방직은 10명 늘어난 64명(소방 47명, 구조 10명, 구급 7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교육청은 작년 선발인원보다 50명…
제주, 행정 40명 등 03년 이후 최저 선발인원금년도 제주도지방공무원 선발계획 공고가 초읽기에 들어가며 지난 7일 대략적인 선발규모가 발표됐다.제주도에 따르면 ▲도는 행정 40명, 토목 2명, 보건 2명, 소방 6명, 소방구급직 3명 등 53명, ▲도교육청은 교육행정 80명, 전산 11명, 사서 2명, 기능 10급 49명 등 142명을 공개채용을 통해 선발한다는 계획이다.올해 제주도의 이 같은 신규 공무원 채용규모는 03년 37명의 소방공무원만 선발하고 일반직 및 연구·지도직 분야에서 신규 채용이 없었던 이후 가장 적은 규모이다.…
내년부터 체력 24%, 필기 76% 합산해서 결정소방직 공무원 채용시 키, 몸무게 등 신체 조건이 폐지되면서 상대적으로 체력검사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이에 소방방재청은 2008년부터 소방공무원의 체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신규채용 시 체력검사의 종목 및 평가점수를 신설하고, 체력검사성적 24퍼센트와 필기시험성적 76퍼센트의 비율로 합산한 성적순위에 따라 최종 합격자를 결정하겠다는 방침이어서 수험생들의 유의가 필요하다.작년 서울시의 경우 신체검사와 체력검사에서 탈락한 수험생은 84명으로, 필기시험 합격자 중 35%에 달하는 인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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