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소방직 공무원시험 필기시험이 치러질 결전의 장소가 속속 공개되고 있다.앞서 별도의 일정으로 시험을 시행한 충남을 제외한 16개 지자체의 소방직 필기시험이 오는 4월 9일 치러진다. 각 지자체들은 치열한 결전이 치러질 시험장소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수험 레이스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현재까지 7개의 지자체가 시험장소를 공개했으며 이 외의 지자체도 4월 5일까지 모두 시험장소를 확정·공개할 예정이다.현재까지 발표된 시험장소를 살펴보면 강원도는 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와 소양중학교에서 시험을 시행한다. 경북은 안동중학교, 안동여자중학교, 경…
2016년도 제1회 경기도 소방공무원시험 일정이 3월 7일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이번 시험의 원서접수는 9일 오후 9시까지 3일간 진행된다.응시원서 접수는 인터넷 원서접수 위탁업체인(http://ggfire.jinhakapply.com) ㈜진학어플라이와 경기도소방학교 홈페이지(http://fire.sc.kr)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이후 시험 일정은 제1차 필기시험(4월 9일), 제2차 체력시험(서류전형), 제3차 신체검사(인성·적성검사), 제4차 면접시험 순으로 치러지며,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4월 22일, 최종 …
30명을 뽑는 내년 소방간부후보생 시험 원서접수가 시작됐다. 중앙소방학교는 지난 2일부터 내년 소방간부시험 원서접수에 들어갔으며 오는 6일까지 접수일정을 진행한다. 아직 접수를 하지 않은 수험생들은 기간을 놓치지 말고 접수를 하도록 해야 한다. 2017년 소방간부 시험과목 개편을 앞두고 내년 시험이 사실상 현 제도에서 치르는 마지막 시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수험생들은 내년 시험 합격을 목표로 준비에 더욱 철저를 기해야한다. 내년 소방간부시험부터는 체력비중이 기존 25%에서 15%로 축소되고 도핑테스트가 적용된다. 체력시험은 …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제52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소방의 날 11월 9일)에 참석해 소방공무원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정부조직법이 통과돼 재난 대응의 컨트롤타워가 될 국민안전처가 신설되면 소방관의 역할이 더욱 강화될 것이고 국가 대혁신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길에도 우리 소방이 중추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정부는 여러분이 보다 나은 여건에서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부족한 인력의 증원과 처우개선, 소방장비 예산…
중앙소방학교가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특수재난대응분야 특채 원서접수를 진행한 결과 26명이 지원, 5대 1 수준의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은 지난 8일 이같이 밝히며 시험일정을 안내했다. 중앙소방학교에 따르면 금번 모집 분야별 지원현황(선발인원‧경쟁률)은 화학 13명(3명‧4.3대 1), 생물 9명(1명‧9대 1), 원자력 4명(1명‧4대 1)이다. 금번 선발은 소방위, 소방장을 뽑는 것으로 성별 및 거주지제한은 없었다. 단, 관련 학과나 유사학과 졸업자, 경력자에…
소방공무원 10명 중 4명이 외상후스트레스 장애, 알코올사용장애 등 각종 장애에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 드러나 체계적인 건강관리 시스템의 구축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박남춘 의원은 소방방재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전국소방공무원 심리평가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박 의원에 따르면 설문에 응답한 3만7,093명(전체 소방공무원 3만9,185명) 중 무려 1만4,466명(39%)의 소방공무원이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등 한 가지 이상의 …
지난 4월 19일 각 지자체별로 실시된 소방직 필기합격자가 속속들이 발표되고 있다. 필기시험 합격자들은 체력전형에 응시, 지자체가 정한 일정을 소화 중이다. 현재까지 발표된 소방직 필기합격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전남 96명, 경북 166명, 대전 27명, 충남 140명, 경남 90명, 광주 40명, 경기 295명, 대구 85명, 충북 205명, 강원 175명, 부산 207명, 서울 617명 등이다. 이 중 소방 공채 합격자를 보면 전남 42명, 경북 84명(여 3명), 대전 16명, 충남 128명(여 6명), 경남 75명, 광주 1…
중앙소방학교의 특채 체력시험이 진행 중이다. 중앙소방학교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중앙소방학교 소방종합훈련센터 체육관서 필기합격자에 한해 체력시험을 실시한다. 지난 4월 19일 치러진 특채 필기시험에서 총 735명이 합격했고, 이들 전원은 체력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12일에 149명, 13일에 177명, 14일에 179명, 15일에 154명, 16일에는 76명이 체력시험을 치르게 된다. 체력 대상자는 기관이 요구하는 서류 등을 챙겨 당일 등록을 해야 한다. 금번 중앙소방학교 특채 선발인원은 353명으로 필기에서 선…
대전시가 지난 19일 실시된 소방직 공무원시험 응시율을 지난 23일 공개한 결과, 60.2%로 나났다. 대전은 올해 소방직에서 총 14명을 선발하며 297명이 지원, 21.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원자 중 총 170명이 실제 시험을 치렀고, 이에 따른 실질 경쟁률은 12.7대 1 수준이 됐다. 분야별로 보면 공채 소방은 7명 선발에 245명이 지원했으나 이 중 140명이 시험을 치러(응시율 57.1%) 실질 경쟁률은 20대 1로 나타났다. 특채는 구급(남)에서 지원자 11명 중 10명이 시험을 치러 90.9%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 19일 치러진 중앙소방학교 특채 응시율은 83.9%로 나타났다. 중앙소방학교는 “금번 특채 시험에는 총 2,650명이 응시, 83.94%의 응시율을 보였다”고 말했다. 353명을 선발하는 금번 중앙소방학교 지원자는 3,157명으로 지원자 중 507명이 결시했다. 지난해 중앙소방학교 특채 응시율은 86.7%로 전년대비 약 3%가량 낮아졌지만 실제 응시인원은 1,000명 정도 늘어난 결과라는 게 관계자의 후문이다. 모집 분야별로 보면 소방전공 남자는 지원자 1,197명 중 1,042명이 응시해 87%의 응시율을 보였고, 여자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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